정원오 후보 비방 콘텐츠 조직적 유포 의혹 고발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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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세훈 후보 측 내부에서 정원오 후보에 대한 비방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조직적으로 유포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고 밝히며, 오세훈 후보와 김선동 총괄본부장을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정원오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하며 오세훈 후보 선대위 내에서 조직적인 비방 및 여론조작 의혹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선동 총괄본부장이 '정원오 주사파 콘텐츠는 자신이 직접 기획했다'고 발언했으며, 수백 명 규모의 카카오톡방을 통해 카드뉴스나 쇼츠 영상 등이 조직적으로 확산되었고 개인별 유포 실적까지 관리하려 한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정 대학 커뮤니티를 겨냥한 학교별 맞춤형 비방 콘텐츠 제작·배포 정황도 드러났으며, 이는 선거 홍보 범위를 일탈하는 조직적인 온라인 흑색선전이라고 주장했다. 이해식 본부장은 이러한 조직적 기획과 유포가 본부 차원의 독단적 결정으로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정치적 책임을 오세훈 후보가 져야 하기에 고발 대상으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 측은 선거법 준수와 원리원칙 준수를 주문해왔음을 반박했다. 한편,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댓글 여론전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오세훈 후보가 시민의 표가 아닌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