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 붕괴 관련 경찰 압수수색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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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29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해당 기관들과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작업을 담당했던 원청·하청업체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광역범죄수사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명, 총 53명을 투입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여 사고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고가차도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사고 원인에 대해 현장관리소장 등이 슬라브와 공중 비계(파이프 구조물) 사이, 거더(받침대)로 지지된 높이 80cm의 비좁은 내부 공간에 진입하여 상태를 점검하던 중 거더가 붕괴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