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갈등 속 미국 협상 진행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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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일,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지상군 작전 확대에 항의하며 미국과의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면서 종전 협상의 위태로움이 커졌다. 이 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남부의 레이더와 지휘시설을 타격했으며, 이는 이란이 미국 무인기를 격추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라고 미군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이 이란 남부 통신시설을 공격하는 데 사용한 군사기지를 겨냥해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고 국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 지역에 대한 군사 공격을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협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졌다. 이란은 앞선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 이행을 종전 합의 조건으로 요구해왔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지상군 작전 확대에 항의하며 미국과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란 국회의장이자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확전과 이란의 항만 봉쇄가 미국의 휴전 준수를 위반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 발언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