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응원전 광화문광장 열기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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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과 체코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은 거리 응원전 열기로 뜨거워졌다. 경기가 평일 오전에 진행됨에 따라 직장인들은 연차를 사용했고 학생들은 시험 준비를 잠시 멈추고 응원에 참여했다. 이날 응원전은 한국축구협회와 붉은악마, 케이티(KT)가 공동 주최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화문광장에는 축구 팬들이 모여들었으며, 주최 측은 최대 6000명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팬들은 광주에서 밤을 지새우며 도착했거나, 남편과 함께 연차를 내고 일찍 나와 응원 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팬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을 찾았으며, 일부는 냉방 용품을 사용했다. 팬들은 2002년 월드컵 응원 경험을 언급하며 선수들의 부상 없는 경기를 기원했다. 경기 시작 후에는 팬들이 빨간 옷을 입고 응원했으며, 일부는 외국인들이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에 주목했다. 인파가 몰린 것에 대비해 주최 측은 광화문광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경찰은 오전 8시부터 기동대 등 약 20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을 확보했으며, 서울시는 혼잡을 피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