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 국외 출장 논란으로 사임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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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소방청장이 국외 출장 논란 등으로 감찰을 받은 후 취임 3개월 만에 청장직에서 물러난다. 소방청은 김승룡 청장이 제출한 의원면직안을 청와대가 수리하여 오는 15일에 청장직에서 물러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청와대가 김 청장 감찰에 착수한 지 3주 만에 이루어진 조치이다. 당시 청와대는 구체적인 감찰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소방 긴급차량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장 직무를 대행하게 될 소방청 신임 차장은 최용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가 임명되었다. 최용철 차장은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승진했으며, 15일부터 차장 업무를 수행한다. 최 차장은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입직한 후 경기 광주소방서장,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중앙소방학교장 전담직무대리, 전남소방본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현장 지휘 능력, 업무추진력, 행정 경험을 겸비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