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추진
Culture•6/15/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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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령 불문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하반기에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는 생존의 문제"라며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복지부는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실무 검토를 마쳤으며, 하반기에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탈모가 청년의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하다는 관점과 중증 위주로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으며, 7월에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모두의 토론회’ 의견 등을 반영하여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행안부는 내달 4일 서울에서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소통24 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