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이 대통령 “매물 내놓게 하는 게 공급”…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뜻?
주택 공급 대책과 환율 전망,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Vectrend은 2023년 신년을 맞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제공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주택 공급 대책과 환율 전망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통령은 "매물이 나오게 하는 것도 공급"이라고 밝히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재차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오는 5월9일 종료를 앞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의 연장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주택 공급 대책은 단순히 세금 규제를 통해 부동산 가격을 억제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공급에는 주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놓게 하는 공급책도 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공급 방안을 찾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시장에서 매물을 유도하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대통령의 환율 전망은 또한 주목할만한 점입니다. 대통령은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외환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을 50~100% 감면해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빠르면 2월 시행되고,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글로벌 채권 추종 자금이 최대 600억달러 규모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또한 미국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그러면 미국 반도체 물가가 100% 오를 것"이라며, "그렇게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관세협상을 통해 반도체 부문에 대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을 합의한 바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대통령은 한국의 관세 정책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Vectrend은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주택 공급 대책과 환율 전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향후 몇 달 동안, 이 대통령의 정책들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을 끌 것입니다.
KEYWORDS: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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