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한국 내한 공연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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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54주년을 맞은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앙상블이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앙상블은 세계 최정상의 베를린 필하모닉 첼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탱고, 아방가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와 에릭 사티의 클래식 작품은 물론,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 등 폭넓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사티의 ‘짐노페디’, ‘파리의 하늘 아래’, 영화 음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친숙한 작품들이 열두 대 첼로를 위한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하여 첼로 앙상블만의 깊은 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강점은 개별 연주자의 기교보다는 열두 대 첼로가 만들어내는 균형감 있는 사운드와 유기적인 호흡에서 비롯된다. 이 앙상블은 1972년 율리우스 클렝겔의 작품을 계기로 탄생했으며, 보리스 블라허 등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헌정받았고 에코 클래식 어워드를 세 차례 수상하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 문화의 대표 주자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독일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