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칩 앤스로픽 공급 논의
Business•6/12/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앤스로픽에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 칩이 탑재된 서버를 임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논의의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설계한 AI 반도체인 '마이아' 기반 서버이며, 앤스로픽은 이를 클로드 모델의 추론 작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자체 AI 칩 사업의 시험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자체 AI 칩 개발을 본격화했으며, 최근에는 2세대 칩인 '마이아200'을 공개하며 성능 개선을 강조했다. 앤스로픽의 인프라 전략 역시 다변화될 전망이다. 앤스로픽은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트레이니움 칩과 구글 클라우드의 텐서처리장치(TPU) 사용 계약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아 칩까지 활용하게 되면 아마존, 구글, MS 등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자체 AI 칩을 모두 사용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