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오빠' 발언 논란, 유세 현장서 불거져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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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보궐선거 유세 도중 10대 여학생들에게 '오빠'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박민식 후보 지원 차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진행하던 중, 좁은 길을 지나가기를 주저하는 여학생들에게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들 많아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해당 발언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해당 발언이 여학생들이 무서워하지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의미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언론이 이를 박 후보에게 '오빠'라고 칭한 것으로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그런 적이 없으며, 오보에 대해 언론중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오빠'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사과한 사례가 있었던 점과 비교되며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