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와 아브라함 협정 촉구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합의가 불발될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이 이전보다 더 크고 강력하게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을 통해 중동 외교 질서를 재편하려는 구상을 드러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바레인 등 중동 주요 국가 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과의 국교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서가 서명되면 이란이 아브라함 협정의 일부가 되는 것을 지도자들이 영광으로 여길 것이며 이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합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20년 미국 중재 하에 이스라엘과 아랍권 국가들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추진된 외교 틀로,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맺는 대신 안보 및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종전 협상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예 등으로 참여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UAE와 바레인은 이미 이 협정에 가입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