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어린이와 함께 투표 체험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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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의 삶을 책임질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6·3 지방선거 투표가 3일 전국 1만4천여 곳의 투표소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전국 각지의 투표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긴 줄이 늘어섰으며, 투표소 안에는 미래의 유권자인 자녀들을 동반한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부모와 함께 투표소에 나온 어린이들은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면서 부모들이 4년간의 시정·도정을 이끌 후보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서울 서초구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방배본동제2투표소에서는 아빠와 함께 방문한 명진(7) 어린이가 투표를 지켜보았고, 동생 호진(5)군은 아빠와 함께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직접 넣기도 했다. 선거사무원은 어린이들을 동반한 유권자들에게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도 기표소에 함께 들어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처럼 부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민주주의를 체험한 미래의 유권자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