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개인정보 유출 관련 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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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3일 오전 2시경 티빙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4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티빙은 지난 2일 이용자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DB)에 비인가 접근이 발생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를 했다.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항목에는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연계정보(CI), 중복가입확인정보(DI),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 포함되었으며, 일부 항목은 암호화되어 저장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인정보위는 자료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예정이다. 앞서 티빙은 전날 새벽 공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했으며, 사이버 공격은 지난 1일로 알려졌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곧바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티빙 유출 사고의 원인과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