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 동맹 관련 미국 보수 주장 반박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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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정부를 ‘강경 좌파’로 지칭하며 한미 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미국 보수 인사 2명의 주장에 대해, 해당 주장이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의 공고함에 대해 왜곡된 특징을 제시한다고 비판했다. 최성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반박문에서 이러한 주장을 밝혔다. 앞서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연구원 니컬러스 에버스탯과 미 북한자유연합 자문위원인 로런스 펙은 한국의 ‘강경 좌파 정부의 무모함’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수사, 대북 기밀정보 공개 논란,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등의 사안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정치적 이견을 제도적 쇠퇴와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안보, 경제적 복원력, 첨단 기술 및 전략 산업 전반에서 미국과 협력하며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현대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의 양자 간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재조정을 암시하기보다 양국 간 협력의 폭과 깊이를 증명하며 한국이 미국 고위 당국자들로부터 ‘모범적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한미 동맹이 강력하며 필수적이며, 그 미래는 이념적 가정이 아닌 사실과 성과에 의해 평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