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바다숲 조성 사업 완료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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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회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만 일대에 잘피 1만주를 이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한국수산자원공단·환경재단은 지난 4월 서울 강서구 코오롱 One&Only 타워에서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바다숲 조성 사업은 탄소 흡수 및 저장과 해양식물인 잘피 이식을 목표로 하며, 잘피는 해양 생물의 서식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사업 대상지인 가로림만 해역은 기존 바다 숲이 조성된 지역이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대산 사업장과 인접한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500㎡ 규모의 잘피 이식지가 추가로 조성되었다. 또한, 지난 4월 22일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 및 어촌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잘피 이식체 1000주를 추가 식재하고 인근 해안에서 해양 폐기물 176kg을 수거하는 해양 생태계 보전 및 해안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업과 공공기관, 환경단체가 협력하여 탄소 흡수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