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EU와 한반도 비핵화 및 국제법 존중 논의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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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이사회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이 대통령과 코스타 상임의장은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행위에 대해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전쟁으로 인한 항행 자유 문제에 대해서는 호르무즈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안전한 통항, 민간인 및 민간 인프라 보호, 그리고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을 전적으로 존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오전에는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프 국왕과도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