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한국 팬들의 열정 교류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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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이 체코와의 경기로 열리는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경기장은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부분 멕시코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 사이로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은 현지 팬들도 눈에 띄었다. 한국을 사랑하는 멕시코 팬들은 같은 조 맞수인 한국을 응원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라색 한국 유니폼을 입은 16세 아이커는 한국 대표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며 한국이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에 예정된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 전망에 대해 아이커는 멕시코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며 조별리그 순위를 멕시코 1위, 한국 2위, 체코 3위로 예상했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3세 킹멜리사 가족도 경기장을 찾았는데, 아들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어릴 때부터 한국 축구와 손흥민을 좋아하며 2차전에서도 한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인 파키스(52세)는 한국 유니폼을 입고 왔으며, 친구를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차전에서 멕시코가 2-1로 승리할 것으로 보았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손흥민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파키스의 친구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그는 한국 야구에 대한 즐거움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