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전 선관위장 출근 기록 분석
Culture•6/15/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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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부족 논란 속에서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선거 관련 출근 기록이 조사된 결과, 선거를 앞둔 3개월 동안 법정 근무일 60일 중 중앙선관위 청사에 출근한 날은 29일(48.3%)에 그쳤다. 시·도 선관위 방문 등 외부 일정으로 출근 기록이 없는 날(8일)을 포함해도 총 근무일수는 37일로, 전체의 60%를 겨우 넘었다. 출근 시각 역시 일정하지 않았는데, 정확한 출근 시각이 확인된 29일 중 오전 9시 이전에 출근한 날은 하루에 불과했으며, 14일은 오후에 출근했고 이 중 7일은 오후 3시 이후에 청사에 들어왔다. 선거 당일인 6월 3일에는 오전 9시 30분에 출근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출퇴근 시간의 불규칙성은 중앙선관위원장이 비상임직이어서 정해진 출퇴근 의무가 없었기 때문으로 설명되었다. 중앙선관위는 3월에서 4월에는 보고받아야 할 사안이 많지 않았으나 후보자 등록 이후 업무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상근직으로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출근 시간이 늦었다고 해서 업무에 소홀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과거 선관위원장들에 비해 자주 출근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