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마약 대화 외국인 일행 경찰 검거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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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누던 외국인 일행이 다른 손님의 신고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를 포함한 같은 국적의 B 씨 등 총 4명을 검거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경 시흥시 정왕동의 한 베트남 음식점에서 소량의 케타민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당시 식당에서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었으며, 이를 들은 다른 손님의 신고로 범행이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다수의 경찰관을 투입하여 3시간에 걸쳐 수색한 끝에 A 씨가 케타민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A 씨와 함께 있던 B 씨 등 나머지 4명은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는 없었으나, 2명은 불법체류, 2명은 여권 미소지 사실이 확인되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현재 마약 소지자가 케타민을 입수한 경로와 공범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일행에 대해서는 출입국 관리소에 신병을 인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