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논고 영상 화제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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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이완규 전 법제처장의 결심 공판에서 내란 특검의 정재인 검사가 논고를 하는 장면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각 방송사 유튜브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0만~30만회, 1분 쇼츠 영상은 70만회를 넘겼으며 흥행 요인은 논고 내용에 있었다. 정 검사는 검찰 대선배들이 12·3 내란 당시 보인 행태가 "작금의 검찰청 폐지에 이른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성재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취임식에서 강조한 '검사 선서' 내용을 소환하며, 그가 정의와 인권을 지키라는 사명보다 윤석열의 내란 범죄를 목도하고도 눈을 감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 대해서는 법률 전문가로서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계엄을 정당화했다고 지적했다. 정 검사는 이러한 피고인들의 이중성을 단죄하고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워줄 것을 요청하며 각각 징역 20년(박성재)과 징역 3년(이완규)을 구형했다. 이 논고에 대해 로스쿨 출신 검사들로부터 "감동적인 구형", "반듯하고 훌륭한 검사"라는 칭찬과 함께 젊은 세대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