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퇴임
Business•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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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경남도 제4대 경제부지사가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했다. 그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직 생활 중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시간이 가장 보람찼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과 정책에 있어서는 탄탄한 논리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고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발상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남도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지역의 발전과 모든 이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 부지사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95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예산실, 아프리카 개발은행,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상하이총영사관 등을 거쳤다. 그는 2024년 2월 28일 제4대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취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정부 공모 사업 289건을 선정하여 경남도 최초 국비 1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민선 8기 누적 37조 3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총사업비 1조 3000억 원 규모의 제조 피지컬 인공지능(AI) 개발 및 실증사업, 소형모듈원전(SMR) 혁신제조기술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퇴임식에는 행정부지사, 직원 대표, 기획조정실장, 노동조합위원장이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