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보복 대행 의뢰 남성 경찰 검거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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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이 만남을 거부하자 금전을 주고 보복 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보복 대행 범죄 의뢰인을 검거한 사실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교사, 재물손괴 교사, 명예훼손, 스토킹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알렸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연인 B씨의 집 현관에 오물을 뿌리고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도록 보복 대행을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그는 2024년 B씨가 만남을 거부한 이후에도 지난해 10월까지 연락하고 주변에 나타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보복 대행 의뢰 사실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천경찰서는 사건 발생 지역인 경기 평택경찰서에서 사건을 이송받아 A씨를 검거하고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여 현재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