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과 매도 사이드카 발동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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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며 8000선 아래로 추락했고, 이는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지수가 8000선 아래로 내려간 상황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7분 3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올 들어 15번째 사례이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해당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80.92포인트(6.05%) 내린 1255.94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0.31포인트(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는 9시10분 기준 7872.4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 장 대비 6.36% 하락한 29만 4500원에 거래되며 30만 원 선이 무너졌으며, SK하이닉스는 7.23% 하락한 237만 5000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마이크론(-10.57%), 샌디스크(-10.62%) 등 주요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9.35) 대비 24.82포인트(2.67%) 내린 904.53에 거래를 시작했다. 또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552.3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