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스윙카 사고로 초등생 사망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최근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스윙카를 타던 초등학생이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은 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일이 주말이었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스윙카나 킥보드 등을 이용해 놀고 있던 아이들이 다수 있었다는 사실이 파악되었다. 충남서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 중이던 50대 운전자 A 씨에 대해 사고 피해자 사망에 따라 치사 혐의로 수사를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59분경 충남 서산시 지곡면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승용차를 주행하던 중 경사로에서 스윙카를 타고 내려오던 B 군 등 초등학교 2학년 남아 두 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B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까지 치료를 이어가다가 전날 오후 10시 8분경 사망했다. 조사 과정에서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차단기나 단지 내 속도 제한 표지판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와 아파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