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부위원장, 5·18 성역화 주장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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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응원가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 사건과 관련하여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5·18이 성역이 됐다"며 이를 "북한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위원장은 과거 "친일은 정상"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그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종교가 신성모독을 이유로 사회에서 추방하고 처벌하는 잔혹사를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세속화 사회를 역사의 발전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이 죽어야 인간이 온전히 산다"고 주장하며, 고등학교 야구 라이벌전에서의 스타벅스 논란 조롱 행위가 5·18 자체보다는 해당 논란에 대한 풍자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역사의 성역화로 인해 어린 학생들의 일탈이 어른들의 정치로 둔갑했으며, 이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을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에 비유하며, 성역화가 신성 모독의 처형을 정당화한다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과거에도 "친일은 당연하고 정상"이라고 주장하거나 세월호 참사를 "이 사회의 천박함의 상징"으로 표현하는 등 논란이 있었으며, 임명 다음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