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폐지 수거 여성, 만취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Culture•7/24/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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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이 만취 상태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4시 34분경 일어난 것으로, 20대 A 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80대 B 씨와 충돌하는 사건이었다. 마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고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A 씨는 용마고에서 육호광장 방향으로 향하는 편도 2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1차로에 위치하여 폐지 리어카를 끌고 도로를 횡단하던 B 씨가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사고 직후, 폐지 리어카를 끌고 가던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구체적인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으며, 폐지 수거 활동 중이던 고령의 보행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피해를 입고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례로 기록되었다. 경찰 당국은 해당 사고가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음주운전과 취약 계층 보호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사건으로 보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