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과 광주 시민 불매운동
Culture•6/12/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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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탱크데이' 이벤트 이후 시민들의 외면과 불매운동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의 스타벅스 광주시청점에는 점심시간에도 8명만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든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8일에 진행한 해당 이벤트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광주시는 전날 시 주관 행사에서 스타벅스 상품권 사용을 금지하는 내부 공지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마트 광주점 내 스타벅스 매장에도 방문객이 극소수만 있었다. 시민들은 스타벅스 커피 소비가 불편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과 학생들은 대기업의 정치적 색채가 담긴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실제 소비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규탄 시위를 진행했고, 5·18 관련 단체들은 스타벅스 경영진에 대한 사퇴 및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침묵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