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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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추 후보 캠프는 22일 공지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2시에 추 후보와 함께 대구 북구의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30분간 동행하며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된 이후 선거 유세에 나서는 첫 사례이다.
이번 지원 유세 소식은 대구시장 선거가 접전 양상을 띠는 상황에서 나왔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백중세를 보였다. 한국리서치가 한국방송(KBS) 대구방송총국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무선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부겸 후보가 40%, 추 후보가 39%로 접전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등판이 대구 지역 내 보수층을 결집시킬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 후보 역시 지난 13일 박 전 대통령의 예방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