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싯 위원장, 경제 전망에 대해 "먹구름 없다"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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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이란과의 전쟁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세계 모든 정유시설에 필요한 원유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CBS 방송에 출연하여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면 유조선 재운영이 시작되고 정유시설로의 원유 공급이 거의 즉시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조선이 하루 약 300해리를 항해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해협 인근 지역인 인도나 파키스탄은 즉시 원유를 받고 정제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와 같이 먼 지역은 1개월에서 2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점은 미국 대통령, 국무장관, 이란 측이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해싯 위원장은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경제 전망이 어둡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현상에 대해 응답자의 정치색깔이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 중립층 응답자 중 상당수가 민주당 계열임을 지적하며, 소비자심리지수보다 소비자신뢰지수 추이를 살펴볼 것을 강조했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소비자신뢰지수는 이란 전쟁과 유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견조한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