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최종 확정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삼성전자 노사와 마련한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의 압도적 찬성으로 27일 최종 확정되었다. 이 합의안이 효력을 갖게 되면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은 1인당 약 6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제1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22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과반의 찬성으로 잠정 합의안이 가결되었음을 밝혔다. 투표율은 95.5%였으며, 찬성률은 83.7%를 기록하여 이변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초기업노조 조합원 투표율은 96.5%, 찬성률은 80.6%에 달했다. 이 투표는 공동교섭본부에 속한 두 노조(초기업노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되었다. 잠정합의안 가결 조건은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초기업노조를 주축으로 한 공동교섭단은 이날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잠정합의안 가결 가능성을 높게 점쳐왔으며, 이는 투표권자 중 반도체 부문 소속이 많은 점과 합의안에 반대하는 가전·모바일(DX)부문 중심 동행노조의 참여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