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호 피격 조사 관련 주한이란대사 발언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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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한국 선박 나무호 공격 의혹과 관련하여 이란은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외교부와 면담 후 취재진에게 이란 측이 이 문제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절대 개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 선박 피해에 대해 유감을 표했으나,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 인정 여부나 이란 정부의 사과 의향에 대해서는 적대국들의 가짜깃발 작전을 경계해야 한다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사이드 쿠제치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 정세에 대해 현재의 긴장이 미국과 이스라엘 시온주의 정권의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 폭격 사례를 언급하며 미국의 기만적 작전 가능성을 제기했고, 중동 지역 긴장의 근본 원인은 미국 정권의 침략 때문이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사는 공격의 고의성, 사과 의향, 제3국 개입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앞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조사 결과에 대해 다수의 증거가 이란을 가리킨다고 밝히며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