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청년 독일 난민 지위 신청 법원 판결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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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러시아 남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려갈 수 있다는 이유로 독일 난민 지위를 신청한 사건에 대해 독일 법원이 추방 결정을 내렸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행정법원은 1심에서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독일 정부가 그를 보호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나, 2심에서는 그가 계약병으로 전쟁에 투입될 것을 확신할 수 없으며 러시아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고 해서 고문이나 비인도적 대우를 받을 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난민 또는 인도적 체류 허가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독일로 망명을 신청한 18세에서 45세 사이의 러시아 남성 6374명 중 난민 또는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경우는 349명에 불과하다. 징병제에 반대하는 독일 좌파 진영은 러시아인 병역거부자도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