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해결 위한 모자 의료 개선 방안 논의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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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서 산모가 응급 분만 병원을 찾다 태아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모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 산모·신생아 응급진료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가 이 같은 논의를 주도했다. 이 TF는 8일 오후 보건복지부와 당정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문제 개선 방안을 보고받았다. 태스크포스 단장인 이수진 의원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당정이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훈 복지부 차관은 해당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현재 우리나라가 산과·신생아과 인력 부족과 분만 인프라 감소로 인해 지역 간 모자 의료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현장 경험과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TF는 산부인과, 소아과, 신생아 응급의학 등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문가들은 전원 이송 및 연계협력 강화, 보상체계 개선,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중증도별 진료 체계 구축 등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대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