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발언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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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지원 유세를 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두고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장을 구성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그는 2일 방송 출연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행위가 전당대회 및 지방선거 혼란 이후 비대위원장을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리는 것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이 기존 지지층의 표심에 큰 확산 효과를 주지 못하며, 과거 선거의 여왕이었던 인물이 현재의 지지층을 찍는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법적 제한 해제를 국민 통합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안했으며, 청와대에서 이를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언급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4월 17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 복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홍 전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한 입장을 밝히며, 경쟁자인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해 추경호가 당선될 경우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을 받게 되어 대구 시정 발전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했다. 따라서 대구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김부겸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