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화장실에서 여장 촬영 6시간, 남성 구속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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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여장을 하고 6시간 동안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 A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A 씨는 오후 3시경부터 약 6시간 동안 칸막이 아래에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체포 당시 가발과 가슴 보형물, 모자 등을 착용하는 등 여장을 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그는 이 과정에서 옆 칸 여성들을 불법 촬영하다가 한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사진과 동영상 등 총 100여 개의 불법 촬영물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현재 해당 휴대전화를 포렌식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또한, A 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