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 사태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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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투표함 2개가 경찰에 의해 반출되었다. 투표소 봉쇄 사흘째가 되는 상황에서 경찰은 5일 오전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강제 진입하여 몸으로 막아선 시위대를 한 명씩 연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부터 18개 기동대 약 1000여 명을 투표소에 배치하고, 시위대를 향해 공직선거법 위반 시 처벌될 수 있다는 해산명령을 내렸다. 오전 8시 20분경 경찰이 진입을 시작하면서 건물 뒷문 앞에서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했다. 50여 명의 시위대가 버티며 진입을 막자 경찰은 시위대들을 끌어내며 현장이 혼란에 빠졌다. 저항하는 시위대는 애국가를 합창하며 경찰에 항의했다. 오전 8시경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시위대를 옹호하며 경찰에 항의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경찰은 투표소에 진입하여 투표함 2개를 확보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의 보호 아래 이를 개표소로 이송했다. 이후 해당 투표용지에 대한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당선이 법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