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감독 체제 여자배구팀, 첫 경기 승리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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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여자배구대표팀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 한국시간 필리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3-0(25-7, 25-5, 25-7)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정관장)이 서브 득점 6개를 포함하여 팀 최다인 1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이예림(현대건설)은 10점, 이다현(흥국생명)은 8점을 추가하며 팀에 기여했다. 특히 박여름은 3세트에만 상대 코트에 서브 6개를 성공시켰으며, 세터 이수연(한국도로공사) 역시 1세트에 서브 득점 3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 전체가 상대를 압도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AVC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FIVB 랭킹 40위, 아시아 내 7번째 순위에 머무는 한국은 주요 난적이었던 일본, 중국, 태국이 빠진 만큼 이번 대회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호주, 대만과 조를 이루어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리와 함께 FIVB 랭킹 포인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을 꺾은 결과로 한국의 FIVB 랭킹은 40위에서 38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