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FLNG 수주로 누적 실적 15조원 달성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삼성중공업이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에 성공하며 2026년 누적 수주 실적 96억 달러(약 15조 원)를 달성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액인 139억 달러(약 21조 원) 달성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는 실적이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 6536억 원 규모의 FLNG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 예정 시기는 2028년이다. 이번 FLNG 프로젝트는 '레슨런드(Lessons Learned) 시스템'을 전면 적용하여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의 표준화를 세계 최초로 실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건조를 통해 확보한 FLNG 표준화 경험을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여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30척으로, 상선 부문은 28척 52억 달러(약 8조 원)로 목표의 91%를 기록했으며, 해양 부문(FLNG 2기)은 44억 달러(약 7조 원)로 목표의 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