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6·3 선거 결과에 '국민의 경고' 평가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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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국민들이 주는 경고"라며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모범적인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망가뜨린 것"이라며 문제를 지적한 청년들을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이 국민이 자신과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설명하며, 국민들이 무서운 존재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다만, 국정 기조는 유지될 것이며, 향후 2년간의 4대 국정 비전으로 초격차 산업 강국, 외교·안보 강국, 정상사회, 목숨 살리는 정부를 제시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사실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참 한심하다"고 언급하며, 청년들이 주권 행사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자신도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며 자신의 '주권 감수성' 부족을 반성했다. 또한,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조작기소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법과 상식대로 처리할 것이며, 검찰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 등은 국회 논의로 넘기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련하여 대통령은 우리나라 보유세가 낮다는 점을 들어 부동산 기대수익률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 7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 물량 감소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정상화 과정 중 일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