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선거인명부 준비 부족 관련 사과
Business•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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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인명부 준비 부족 문제와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충북선관위는 사과문을 통해 성화개신죽림동 제5투표소(개신주공1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선거인명부 준비 미흡으로 인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주민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했다. 선관위 측 설명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지난 3일 투표가 시작된 지 10분이 지난 오전 6시 10분경에 선거인 명부 번호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등재번호 2842번부터 4137번까지 일부 번호가 누락되어 있었다. 선관위는 이 문제를 인지한 후 20분이 지난 오전 6시 30분경에 선거인 명부로 이를 대체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인명부 문제로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위해 안내 방송 등을 실시한 사실도 언급되었다. 충북 선관위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미흡한 준비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한편,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문제를 거론하며 "한 장의 부실함도 부정선거"라며 "참정권이 훼손된 이번 선거를 결코 승복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