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현황
Culture•6/12/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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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총 91개 투표소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투표자가 대기한 곳은 26곳이라고 8일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모자랐던 투표소를 14곳으로 발표했다가 5일 50곳으로 정정하는 등 사흘 만에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음을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 42곳, 경기 23곳, 인천 11곳, 대구 4곳, 부산 3곳, 울산 2곳, 충북 1곳, 전북 1곳, 전남 2곳, 경남 2곳 등 광범위했다. 대기가 발생한 투표소 26곳은 서울 22곳(송파구 15곳 포함)과 부산, 대구, 인천, 경기도 각 1곳으로 구성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관리 미흡과 사태 현황 파악 지연에 대해 사과하며,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추가 발생 여부 등을 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3일 오후에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 관련 민원인 전화로 사태를 인지했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10일부터 열흘간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선관위는 지난 3일 아침 성화개신죽림동 5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 누락이 확인되어 유권자 명부로 대체하여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1~2명의 유권자가 투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