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티노 FIFA 회장, 이탈리아 농담 논란
Culture•6/15/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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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월드컵 참가국 확대 방안과 관련하여 이탈리아를 빗댄 농담을 던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미디어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참가국을 64개국으로 확대할 경우 이탈리아도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이는 현재 논의 중인 2030년 대회 확대 개편 논의와 관련하여 이탈리아를 언급한 것이다. 현재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030년 대회를 위해 참가국을 64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통산 4회 우승국이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인판티노 회장의 이러한 발언은 이탈리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안드레아 아보디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직접 대화를 요청하며 발언의 의도를 이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의 이러한 농담은 이전에도 발생한 논란과 연결된다. 그는 지난 2026 월드컵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부 관계자들의 입국 거부 사태에 대해 가볍게 반응하여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