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생, 칼부림 예고 글 게시 후 경찰 자수
Culture•7/12/2026•0 views•4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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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게시한 대학생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성균관대 재학생인 20대 남성 A 씨는 17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35분경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내일 12시에 운동장으로 집합하라.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글에는 호남 지역 출신 학생들이 언급되어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해당 게시글을 발견한 시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서울 및 수원 캠퍼스에 각각 경찰 인력을 배치했다. 이후 A 씨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경찰은 현장 인력을 철수했다. 경찰은 A 씨에게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하여 입건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