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2026 월드컵 32강 진출 확률 분석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 확률이 31.51%로 통계전문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 예측에서 분석되었다. 이는 27일(한국시간) 조별리그 경기가 끝난 후 발표된 수치이다. 이날 조별리그에서는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고, 세네갈이 이라크를 5-0으로 대파했으며, 이집트와 이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점, 골득실 -1)를 기록하며 북중미월드컵 12개 조 중 32강 경쟁에서 8위에 위치하고 있다. 북중미월드컵 규정에 따라 조 1~2위가 32강에 직행하며,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8개국이 추가로 32강에 합류하게 된다.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는 28일에 열리는 J조 오스트리아-알제리전, K조 우즈베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 L조 가나-크로아티나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구체적으로 오스트리아가 승리하거나 알제리가 2골 차 승리, 우즈베키스탄이 6골 차 미만 승리 또는 무승부, 혹은 가나의 승리 중 두 가지 경우가 성사되어야 한국이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한국이 32강에 진출하게 될 경우, 오는 2일 오전 5시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G조 1위인 벨기에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조별리그 종료 시점에는 독일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독일의 32강전 상대가 D조 3위 파라과이로 확정됨에 따라 한국의 남은 선택지는 시애틀에서 벨기에와 대결하는 것으로 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