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
Business•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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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7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후 이탈했다. 이 시점에 공군 청주기지에서는 소링 이글 훈련이 진행 중이며 국산 전투기 FA-50 편대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군용기들의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KADIZ에 진입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폭격기와 전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중·러 연합공중훈련 참가 전력으로 추정된다. 이들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군은 해당 군용기의 진입 이전에 이를 식별하고 추적했으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하여 우발 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 방공식별구역은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군용 항공기를 조기에 식별해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임의의 선이며, 이는 개별 국가의 영공과는 다른 개념이다. 방공식별구역을 넘더라도 침범으로 간주하지 않고 '진입'으로 분류된다. 다만, 타국의 방공식별구역 내 진입 시에는 국제적인 관행에 따라 비행계획 제출 및 위치 통보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