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야구부 논란과 화환 갈등 심화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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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배재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중년 남성이 학생들을 붙잡고 발언하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 사건은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응원가 논란이 정치적 진영 대결로 번지면서 혐오 문화에 대한 교육 대신 학교와 학생을 둘러싼 갈등만 심화시키는 양상을 보였다. 학교 앞에 설치된 화환으로 인해 수백 건의 민원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야구부를 징계한 협회를 대상으로 고소·고발이 이어졌다. 학교 앞 '화환 전쟁'에 대해 강동구청은 학생 안전을 이유로 전날부터 화환 철거를 진행했으며, 실제 설치된 일부 화환들은 철거되었다. 시민단체들은 야구부 징계 결정에 대해 불공정함을 주장하며 협회 인사들을 고발했고, 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는 배재고 학생들에 대한 집단 탄압과 근조 화환 테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은 오는 6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하여 사과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배재학당총동창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징계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