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응원가 관련 폭발물 협박 사건
Culture•7/12/2026•0 views•3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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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응원가를 언급한 야구부 학생들이 소속된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진행했다. 4일 광주북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50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누문동 광주제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은 전날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게시글을 보고 "광주제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학생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아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 물건에 대한 수색을 실시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토요일임에도 일부 학생이 대피했으며 수색 결과 특별한 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올린 사람을 찾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게시글은 공중협박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오는 6일 광주제일고와 서울 배재고의 야구부 학생 선수들 및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달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제일고 선수들에게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