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선 하회하며 급락세 지속
Culture•7/24/2026•2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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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3일 장중 6%가 넘는 큰 폭으로 급락하며 약 두 달여 만에 7000선을 다시 밑돌았다. 이날 오후 12시 12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장 대비 497.05포인트(6.65%) 하락한 6978.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던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두 달 만의 일이다. 과거 9000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가 다시 7000선 아래로 내려앉는 모습을 보였다.\n\n지수는 장 초반 63.91포인트(0.85%) 하락한 7412.03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치며 급격히 하락세로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특히 장 초반에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커졌으며, 한때는 6960.36까지 밀리기도 했다.\n\n시장 참여자별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3983억 원, 5190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조 8574억 원을 매수하며 우위를 점했다.\n\n지수를 끌어내린 주요 요인으로는 반도체 업종의 급락이 꼽힌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7.72%가 급락하여 26만 원대까지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 역시 -12.39% 폭락하며 200만 원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24.62포인트(2.94%) 하락한 812.8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