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했으나 '매파적' 분위기
Business•7/3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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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9일 현지시간에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목표 범위인 연 3.50~3.75%로 유지하며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다섯 번째 연속 금리 동결이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는 만장일치와 달리 위원들 사이에서 표가 갈렸으며, 특히 세 명의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며 반대표를 던지면서 결과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동결'로 해석되었다. Fed는 정례회의 후 성명을 통해 "경제 활동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성 증가와 자본 투자가 강하며, 고용 증가는 노동력 증가 속도에 맞춰지고 실업률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2% 목표치에 비해 여전히 높다"는 평가를 내리며 물가 안정을 달성할 것이라는 매파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러한 금리 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향후 인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