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민주당 경선 관련 '정청래' 후보 주목해야 한다 경고
Culture•7/3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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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당 대표 후보 선거와 관련해 특정 인물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잘못하면 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제2의 박찬대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정청래 후보를 쉽게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사례로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약 170여 명이 박찬대 후보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정청래 후보가 당선된 사실을 제시했다. 이에 근거하여 현재도 정 후보의 '감성적 접근'이 성공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오는 8월 1일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 경선이 충청권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정청래 후보가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의원은 또한 첫 후보 토론회 당시 김민석 후보가 몸조심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특히 신천지 문제를 제기하여 논란을 키우며 '진흙탕' 싸움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책(패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청 투표를 앞두고 김 후보가 충북지사 및 세종시장 등 지역 인사들을 만나 정책 협의를 진행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금이라도 그렇게 움직인 것은 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의원은 방송 말미에 다시 한번 "정청래 후보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